작성일 : 04-01-23 21:30
그곳에 다녀와서...
 글쓴이 : 별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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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운사에 가는길...

눈 덮인 오솔길을 조카들을 앞세우고 2시간 가량 산행을 했습니다...

간만에 올라간 산길도 좋았지만 등산은 새로운 경험 이였습니다.

배도고프고 어두워질까바 걱정이 되어서 정상까지는 못갔지만...

마음은 푸근했습니다.

온가족이 둘러앉아 삼겹살을 구워먹고 막걸리 한잔을 마셨던 기분은...

다른곳에서 못느껴본 새로운 맛이였고 별이와 땅이(마르티스강아지)의 재롱도 좋았습니다.

특히 새벽 한시경 온 산야가 덮을듯 함박눈이 펑펑 내렸지요.

잠도 이루지 못하고 창밖을 마냥 바라보는 기분은 황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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