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6-17 23:11
별바라기와의 추억
 글쓴이 : 청송회 윤위욱 (125.♡.8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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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바라기 산지기님!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간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짙푸르게 치악산 자락을 뒤덮은 녹음 방초며

섬안교 아래로 맑게 흐르는 벽계수도 잘 있겠고,

제철 맞은 물고기도 물길따라 잘 흘러 다니겠죠?

이젠 억세게 자란 산나물은 내년에 다시 사랑받기 위해

뿌리를 깊게 내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5월 26.27일. 1박 2일간 '청송회' 모임을 그 곳, 별바라기에서

정말 뜻깊게 잘 보냈습니다.

사장님 내외분의 온정에 우리 회원 가족들도 즐거운 시간을

산좋고 물좋은 별바라기에서 오래 기억되는 추억으로

남겨 놓을 수 있었기에 기뻤습니다.


자연산 현지 산나물에 삼겹살을 싸서 소주 한잔 넘길 때에는

입속에 꿀샘이 있는 듯 했고, 아주 오랫만에 맛 본 물고기 매운탕은

어릴 적 고향 산천에서 자랄 때의 추억을 되새기기에 충분 했습니다.

밤엔 장작불 피워놓고 같은 연배인 사장님의

얘기도 좋았고, 회원 가족들과 밤을 세워 나눈 얘기는

별바라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편의 시설과 따뜻한 배려가 감사했고, 언제라도 다시 그곳에 찾아갈

기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찾아오는 손님 언제나 잘 대해주시고, 별바라기의 무궁한 발전과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안녕히 계세요. 감사합니다.
   
                                                - 청송회 총무 윤위욱 외 올림 -
   




 
 



   
       ·  안녕하세요? 별바라기펜션 운영자 입니다.*^^*